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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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우승헹가래는 언제나 짜릿'[포토]

기사입력 2013.10.19 17:44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전주 권태완 기자] 19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전북 현대 모터스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 포항이 연장 1:1 승부차기 4:3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이 황선홍 감독이 헹가래를 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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