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성재가 고현정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성재가 대학교 선배 최유라와 함께 10년 만에 모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재는 최유라와 함께 동국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는 선배를 찾아갔고, 세 사람은 모교 행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성재가 "나도 좀 불러달라"고 말하자 대학 선배는 "앞으로 부르겠다. 그러니까 (학교에) 펀드를 좀 해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현정이가 1억 기부했다"라며 이성재와 동기인 고현정을 언급했다. 이에 이성재는 "(고현정) 걔는 무슨 1억을 내가지고"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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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성재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