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나쁜 먹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수현이 '나쁜 먹방'을 선보였다.
김수현은 최근 진행된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신제품 '스윗푸딩' 광고 촬영에서 폭풍 식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이 상대 여배우와 나눠 먹을 스윗푸딩을 혼자 독식하며 뺏기지 않으려고 팔을 멀리 뻗는 모습이 담겨있다.
본래 이 장면은 김수현과 여배우가 나란히 소파에 앉아 다정하게 스윗푸딩을 나눠먹는 장면이지만 스윗푸딩을 한 입 맛 본 김수현이 혼자 독차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김수현은 등을 돌려 스윗푸딩을 혼자 먹거나, 개구쟁이처럼 팔을 높이 뻗어 올려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여배우가 먹지 못하도록 놀리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여배우는 애교 섞인 몸짓으로 김수현에게 매달려 스윗푸딩을 달라고 조르는 상황까지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나쁜 먹방 ⓒ 함앤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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