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컬 탑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메디컬 탑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7.2%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 LG' 중계로 20분가량 지연 방송됐지만 지난 방송분(7%)보다 0.2%p 상승했다.
이날 '메디컬 탑팀'에서는 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이 모인 의료 협진 드림팀인 '탑팀'이 출범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승재(주지훈 분)는 탑팀의 첫 회의를 진행했고 탑팀은 세형그룹 아들 송범준(박진우)의 위급한 수술을 맡았다.
경쟁작 KBS 2TV '비밀'는 15.1%, SBS '상속자들'은 10.6%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 탑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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