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스포츠해설가 우지원이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팬클럽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박진영, 존박의 합류로 예체능 농구단을 결성한 멤버들이 연세대 레전드 팀과 농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농구 대결에 돌입한 예체능 팀과 연세대 레전드 팀 사이에는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작전타임을 갖던 중 우지원은 "다 좋은데 최강창민 팬클럽이 60만이야"라며 팀원들에게 최강창민이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최강창민과 가장 많이 접전했던 석주일은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석주일은 최강창민에게 다가가 "팬클럽이 60만이라고? 나 안 만져"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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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강창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