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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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깐돌이 아빠 "지나친 개 사랑, 고도비만으로 키워"

기사입력 2013.10.15 00:05 / 기사수정 2013.10.15 00:05

대중문화부 기자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개를 고도비만으로 만든 아빠 때문에 고민인 딸이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사연의 주인공은 "아빠는 강아지 깐돌이를 너무 사랑한다. 아빠가 깐돌이에게 먹을 것을 너무 많이 줘서 개가 고도 비만이 됐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깐돌이 아빠는 "우연한 기회에 식구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다 보니 아들 같더라. 음식을 먹을 때 처다 보면 안 주면 죄를 짓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깐돌이가 등장했다. 깐돌이는 음식을 먹는 MC들과 게스트들을 보며 침을 흘렸고, 아이유에게 다가가 아이유의 손을 마구 햝았다. 이에 신동엽은 "뭘 좀 아는 놈이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선사했다. 

'안녕하세요' 게스트로는 케이윌, 아이유, 카이, 레이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깐돌이 아빠 등장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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