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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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밥차 "150인 런치 집도 시작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13.10.14 14:06 / 기사수정 2013.10.14 14:08

대중문화부 기자


▲ 정려원 밥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려원과 배우 주지훈이 드라마 '메디컬 탑팀'을 위해 밥차를 제공했다.

정려원과 주지훈은 이달 초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야외 촬영장에서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150인분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밥차를 선물 받은 '메디컬 탑팀' 스태프들과 출연진은 정려원과 주지훈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며 고된 촬영으로 지친 체력을 재충전했다고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려원과 주지훈의 '메디컬 탑팀' 스틸 사진과 함께 "정려원, 주지훈 런치 집도 시작하겠습니다. '메디컬 탑팀' 밥차 앞으로!"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만이 모임 의료 협진 드림팀 탄생 과정을 그리며, 의료계의 적나라한 현실과 병원 내 권력 다툼을 다루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려원 밥차 ⓒ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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