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수백향' 14·16일 결방…프로야구 중계 때문

▲ 오로라공주 결방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와 '수백향'이 2013 프로야구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50분부터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201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와 16일 플레이 오프 1차전이 중계된다.

이에 따라 '오로라공주'와 '제왕의 딸 수백향', 그리고 '컬투의 베란다쇼'는 결방된다.

또한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MBC '뉴스데스트'는 9시 30분에,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10시 20분에 지연 방송된다.

한편 '오로라공주'는 오는 18일에도 글로벌 문화콘텐츠 포럼 생방송으로 결방된다. '수백향'과 '컬투의 베란다쇼'는 이날 정상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news.com

[사진 = 오로라공주 결방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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