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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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4] 4차전 입장 관중 22,172명…2G 연속 잠실 매진 실패

기사입력 2013.10.12 17:51 / 기사수정 2013.10.12 18:01



[엑스포츠뉴스=잠실, 김유진 기자]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만원관중을 모으는 데 실패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총 2만217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3차전에는 2만697명의 관중이 입장한 바 있다. 이는 지난 2005년 10월 10일 열렸던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8년만의 잠실구장 포스트시즌 매진 실패였다.

현재까지 포스트시즌은 지난 9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던 준플레이오프 2차전만 매진됐고, 1,3,4차전은 매진에 실패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잠실구장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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