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00
사회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 "무선전화기 정부가 교체해줘야 할 것"

기사입력 2013.10.12 17:21 / 기사수정 2013.10.12 17:21

대중문화부 기자


▲ 무선전화기 이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가 무선전화기를 정부가 교체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2일 이찬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국은 정부가 문제 있는 주파수를 KT에 팔아서 생긴 문제"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종의 애프터 서비스 차원에서 정부가 아날로그 무선전화기를 디지털 무선전화기로 바꿔주는 것이 맞을 것 같다"며 "혹시 그렇게 하기 체면 깎이고, 인력이나 비용 등이 문제라면 교체해 줄 전화기 값의 총합을 KT에게 깎아줘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직접 돈을 주기는 힘들 테니 다음 주파수 경매에 쓸 수 있는 크레딧이 좋을 것"이라고 제안하며 "KT는 그 비용으로 전화기를 교체해 주러 다니면서 영업 기회도 얻고, 주파수 문제도 직접 철저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KT에도 이득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이는 앞서 미래창조과학부가 내년부터 아날로그 무선전화기를 사용하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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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선전화기 이찬진 ⓒ 이찬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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