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3호가 매일 10만 원씩 저금을 한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9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3호는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매일 10만원씩 통장에 저금을 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그의 통장에는 실제로 매일같이 10만원이라는 액수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남자 3호는 "매일 매일 돈이 나가는 거 보니까 더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느낌도 들고 그렇더라. 재미도 있고"라며 저금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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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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