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녹음실 "무도가요제 곡 녹음하러 왔수다"

▲ 장기하 녹음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보컬 장기하가 무도가요제 녹음실을 공개했다.

장기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ㅁㄷㄱㅇㅈ곡 녹음하러 왔수다. ㅅㅂㅌㅍㄱㅅ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ㅁㄷㄱㅇㅈ'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도가요제'를 뜻하며, 'ㅅㅂㅌㅍㄱㅅ'는 장기하와 얼굴들과 가수 하하가 가요제를 위해 결성한 팀 '세븐티 핑거스'를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기하가 녹음실에서 멤버들과 악기 앞에 앉아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장기하의 녹음실 공개로 '무도가요제에서'에서 '세븐티 핑거스'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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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기하 녹음실 ⓒ 장기하 트위터]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