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월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7.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과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사이판 특집 '탁구 대결' 편이 전파를 탔으며 4대 11의 점수 차로 '예체능' 팀이 패배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예체능' 팀의 조달환이 6개월 만에 하차를 알려 팀원들은 아쉬움에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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