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로스엔젤레스(미국), 권혁재 특파원]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LA 다저스의 3차전 경기, 다저스가 6-4로 앞선 3회말 2아웃 1, 2루 류현진 타순에 대타 사인이 나오자 덕아웃의 류현진이 불만에 찬 표정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시즌 30경기 14승 8패를 거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시즌 30경기 14승 8패를 거둔 훌리오 테헤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