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안선영이 홍석천에게 구박의 글을 남겼다.
안선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랑 얼굴 비공개로 해보겠다고 그리 007 작전 결혼식 했건만 울 주책바가지 홍석천옹 덕분에 울 신랑얼굴 포털 메인에 떠있네”라고 적었다.
이어 "“역시 적은 가까운곳에 있었어. 어흑. 사진 잘 나와서 봐준다”고 결혼식장에서의 안선영 남편 얼굴
을 공개한 홍석천에게 장난스런 구박의 글을 올렸다.
이는 홍석천이 트위터에 안선영과 안선영의 남편이 등장한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한 심경을 적은 글이다. 홍석천이 공개한 사진에는 안선영과 안선영 남편을 비롯해 결혼식에 온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선영은 5일 3세 연하의 청년 사업가와 고향인 부산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장경동 목사가 주례를 맡고 개그맨 박수홍이 사회로 나선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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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선영 결혼 ⓒ 홍석천 트위터, 비쥬바이진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