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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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신다은, 운전기사 이상엽에 호감 드러내

기사입력 2013.10.05 21: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신다은이 운전기사 이상엽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하경(신다은 분)은 자신의 운전기사 재민(이상엽 분)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경은 자신 때문에 약속을 망치게된 재민을 내심 신경썼다. 재민이 여자친구 미주(홍수현 분)에게 프러포즈하려던 계획을 망친 것.

이에 하경은 재민에게 "나 때문에 약속 망쳐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고, 자신의 차 안에서 졸고 있던 재민에게 "차 키를 달라. 내가 운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재민은 "날 자르겠다는 거냐"며 불안해했다. 이에 하경은 "일 해야하지 않냐. 나 때문에 약속 망쳤으니 사과의 뜻으로 점심 사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랑해서 남주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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