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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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치아교정 "얼굴에 손 대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3.10.05 13:15 / 기사수정 2013.10.05 13:15

한인구 기자


▲ 박기량 치아교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치어리더 박기량의 어머니가 딸이 치아교정만 했다고 밝혔다.

박기량의 어머니는 5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박기량이 성형한 것 아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손 하나도 안 댔다"고 답했다.

그는 "딸이 치아교정만 했다"며 성형 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기량의 아버지 역시 딸의 얼굴에 있는 상처에 대해 "예전에 넘어져 수도꼭지에 스쳐서 생긴 상처"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기량은 "사람들이 상처를 보고 싸워서 생긴 상처 아니냐고 하더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기량은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미모와 춤실력으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으며 '야구 여신'으로 불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기량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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