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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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유로파 이어 발베이크전도 결장 유력

기사입력 2013.10.05 12:07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왼쪽 발목을 다친 박지성(PSV 아인트호벤)이 유로파리그에 이어 정규리그도 결장한다.

PSV는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RKC발베이크와 2013-14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9라운드를 치른다.

지난주 AZ알크마르에 패했던 PSV는 주중 열린 유로파리그 경기를 통해 팀 분위기를 개선했다. 박지성은 유로파리그에 이어 발베이크전까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박지성은 알크마르와 경기에서 상대 미드필러 빅토르 엘름에게 왼발 뒤꿈치를 밟혔다. 고통을 호소한 박지성은 곧장 교체됐고 2경기 연속 결장하며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PSV는 발베이크전에 박지성을 비롯해 주장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카림 레리크, 루시아노 나르싱, 예롬 주트 등 다수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박지성 ⓒ Gettyimages/멀티비츠]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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