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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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정은우 '풀잎사랑', "보는 사람 불안하게 해" 혹평

기사입력 2013.10.05 00:05 / 기사수정 2013.10.05 00: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5' 정은우가 최성수의 '풀잎사랑'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우승을 향한 TOP10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우는 최성수의 '풀잎사랑'을 선곡, 화관을 쓰고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원피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정은우는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남자 백댄서와 함께 귀여운 안무를 하는 등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무대를 꾸몄다.

이후 심사위원 이승철은 "보컬의 창의성과 파괴력이 숨겨졌다. 퍼포먼스에만 신경쓴 듯하다"며 78점을, 윤종신은 "작전의 실패 같다. 목소리가 부각되지 않았다"며 81점을, 이하늘은 "보는 사람을 불안하게 했다.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다"며 70점을 줬다.

한편, '슈퍼스타 K5'에서는 진화된 슈퍼세이브 제도가 도입 된다. 이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생방송 1,2화에서는 '국민의 선택' 3,4화에서는 '심사위원의 선택'으로 나눠진다.

슈퍼세이브 제도는 생방송 1,2화에서 점수가 낮은 복수의 하위권 팀 중 가장 최저점을 받은 한 팀은 탈락 확정, 남은 하위권 팀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대국민 투표를 진행해 다음 생방송에서 다수의 지지를 받은 한 팀을 부활시키는 제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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