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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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결혼] 허각 "윤후와 지아 같은 아이 낳고 싶다"

기사입력 2013.10.03 16:30 / 기사수정 2013.10.03 16:34

한인구 기자


▲ 허각 결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윤후 같은 아들, 지아 같은 딸도 좋다"

가수 허각은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2세 계획을 밝혔다.

허각은 2세 계획에 관해 "단순하다. 오늘밤부터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수줍게 웃으며 "아들이나 딸에 대한 구분은 없다. 윤후같은 아들이나 지아같은 딸도 좋다"고 했다.

이어 "아내하고 논의를 해봤는데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아이는 셋 이상 낳고 싶다. 되는대로 열심히 낳아서 국가 출산 장려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결혼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 주례는 허각과 예비신부가 다니는 교회의 장사무엘 목사가 맡았다. 사회는 MC딩동, 축가는 Mnet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한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 형인 허공이 부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허각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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