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17
경제

라코스테 라이브, 아시아 컬처 프로젝트 두번째 아트월 프로젝트

기사입력 2013.10.18 20:00 / 기사수정 2013.10.18 20:02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동일드방레가 전개하는 쿨한 도시 감성의 시크 캐주얼 프랑스 브랜드, LACOSTE L!VE 라코스테 라이브(대표 이선효)가 아시아 컬쳐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아트월 프로젝트 2 in Seoul>을 선보였다.

매 시즌, 전 세계 도시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색다른 끼를 유니크하게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라코스테 라이브는 이의 연장선상으로 각 분야별로 주목받고 있는 감각적인 한국인 영 아티스트 3인- 일러스트레이터 김건주, 타이포그래퍼 김기조, 조각가 김우진-과 함께 재치 넘치는 신선한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는 지난해 아티스트 에스더리와 함께 진행한 아트월 프로젝트 1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이다.

일러스트레이터 김건주 작가는 스케이드 보드, 캠핑, 글라이딩 등 악어가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즐거움인 느낌표를 찾아 떠나는 악어의 익사이팅한 여행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표현했으며, 타이포그래퍼 김기조 작가는 ‘The Youth with Cool Attitude’란 제목으로 젊음을 표현하는 자세를 라코스테 라이브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함께 재치 넘치게 선보였다. 조각가 김우진 작가는 젊음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악어를 테마로 1.9m 사이즈의 거대형 악어와 느낌표를 드라마틱하게 선보였다.

이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가 지난 10월 10일 라코스테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지하 1층에서 아트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기념하고자 라코스테 라이브 런칭 이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쿨캣, 미카 리드버그, 테즈카, 호넷, 등-과 진행해온 콜라보레이션 아카이브전도 선보였다.

이날 파티 현장에서는 작품 및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전시 외에 신선하고 클래식한 감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Bebop city 그룹의 댄스 퍼포먼스, DJ 크루 데드앤드의 신나는 디제잉으로 열기 넘치는 아트 파티를 이끌며 행사장을 뜨겁게 고조시켰으며, 아트파티 취지답게 고객 외 아티스트, 모델, 뮤지션, 패션피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500여명의 서울리안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라코스테 라이브 관계자는 "아트월 프로젝트는 라코스테 라이브의 젊은 에너지와 문화를 구축 및 전파하는 컬쳐 마케팅의 일환으로 한국, 중국, 일본 지역에서 신선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각 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을 선정하여 협업해오고 있는 아시아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아트월 프로젝트 2는 아시아의 허브인 서울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주목받고 있는 3인의 아티스트와 함께 각기 다른 컨텐츠로 탄생시켰다는 점이 의미있다. 더불어 라코스테 라이브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이 신선한 문화 컨텐츠를 자유롭게 즐기며, 브랜드가 전달하는 스토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아트파티로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3인의 아티스트들과 코웍한 작품들은 11월부터 라코스테 라이브 주요 매장-가로수길, 명동, IFC MALL-내 전시되어 더 많은 라코스테 라이브 고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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