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한화 이글스 김응용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는 2일 잠실구장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15차전에서 장단 18안타를 때려낸 타선의 공격력을 앞세워 11-8로 승리했다.
정현석이 4안타를 기록했으며 김태균이 1홈런 포함 3안타, 송광민이 3안타를 때리며 맹활약했ㄷ.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전체적으로 공격이 잘 됐고, 포수 엄태용이 가장 잘 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3일 잠실구장서 열릴 시즌 최종전에 한화는 송창현을, LG는 레다메스 리즈를 예고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응용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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