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배지현 SBS ESPN 아나운서가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한 사진이 공개됐다.
야구 게임 '마구마구 시리즈'의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배지현은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홍보용 사진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홍보용 사진에서 배지현 아나운서는 치어리더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복장으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치어리더 복장의 배지현은 빨간 플레어 스커트로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기도 하고, 분홍색 야구 점퍼를 입고 야구장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또 금방이라도 야구장의 열띤 응원 대열에 합류할 듯 S라인을 부각시키는 미니스커트 등 색다른 복장의 사진도 있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지현은 SBS ESPN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해부터 2년 연속으로 '마구마구 시리즈'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중이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배지현 ⓒ SBS ESP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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