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애정촌' 김예원 인기녀 등극 "남자 4명 선택 받았다"

▲김예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쥬얼리 김예원이 '애정촌' 최고 인기녀로 등극했다.

김예원은 19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스타 애정촌'에서 여자 3호로 애정촌을 찾았다.

이날 김예원은 자전거를 타고 6명의 남자들을 지나쳐야 하는 도시락 선택에 나섰다. 그녀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자 남자 1호, 남자 2호, 남자 3호, 남자 5호가 그녀의 자전거를 따라왔다.

남자들은 김예원의 자전거를 졸졸 따라 오며 서로 먼저 가기 위해 치열한 자리 다툼을 벌였고, 김예원은 행복한 듯 어쩔줄 몰라했다.

이후 남자 1호 이지훈은 "좀 작은 체구에 귀여운 스타일을 선호한다. 내가 좋아하는 이상형에 가장 많이 가까웠다"라고 김예원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고, 김예원은 "남자 1호님 첫인상이 좋았다. 그대로 가는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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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예원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