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송은이가 윤민수가 '다시 듣고 싶은 명곡 베스트 10'에 뽑히자 안도했다.
18일 방송된 MBC 가수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추석 특집에서는 '다시 듣고 싶은 명곡 베스트 10' 의 주인공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MBC는 '나는 가수다' 시즌 1, 2의 총 458곡 중에서 50곡을 선정했다. 지난달 5일 부터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0곡의 후보를 두고 투표를 했고 그 결과 가수 임재범, 박정현, 김범수, 김연우, 더원, 박정현, 소향, 윤민수, 이소라, 정엽, JK김동욱, 그룹 국카스텐, YB 등이 후보에 올랐다.
이어 공개된 베스트10에 송은이는 윤민수가 오른 사실에 안도하며 "사실은 네가 없으나 어쩌나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쌍커플 재수술을 한 김범수가 출연해 "나는 오늘 베스트라고 생각한다"며 쌍커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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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은이, 윤민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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