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란다쇼' 결방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베란다쇼'가 결방한다.
19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5분 방송 예정인 MBC '컬투의 베란다쇼'는 추석특집 파일럿프로그램 '위인전 주문 제작소'로 인해 결방된다.
이날 방송되는 '위인전 주문 제작소'는 오후 8시 40분부터 약 75분 가량 방송된다. '베란다쇼'는 오는 23일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위인전 주문 제작소'는 4명의 MC 김구라, 김성주, 비스트 이기광, 씨스타 보라가 발로 뛰어가며 출연진의 인생사를 정리한다. 첫 회 게스트로는 배우 박원숙과 가수 박현빈이 출연한다. 스타들의 흑역사, 노골적인 사실 증언 등 기상천외한 옵션도 공개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베란다쇼' 결방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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