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 조카 김희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빈 조카 김희정 폭풍성장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조카 김희정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으로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의 사진이 올라왔다.
'원빈 조카 김희정 폭풍성장' 사진 속 김희정은 아역배우 티를 완벽하게 벗고 성인 연기자로 변신한 모습이다. 위 사진은 한 음료 브랜드 CF 촬영 사진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몸에 밀착된 원피스를 입어 몸매가 그대로 들어나 시선을 절로 잡았다. 특히 귀여운 얼굴과 대조되는 글래머한 몸매가 반전되는 매력으로 새로운 '베이글녀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녀의 성장에 댓글 등을 통해 반응을 보이며 주목했다.
김희정은 1992년 출생으로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다니고 있다. 과거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의 조카 역할로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똘망똘망한 눈빛을 뽐냈다.
이후 '여인천하' '호텔리어' '매직키드 마수리'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KBS2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과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등을 통해 열연을 펼쳤다.
김희정은 배우 맹세창과 19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서 덜컥 아이를 낳게 된 10대 부부 역할을 맡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원빈 조카 김희정 폭풍성장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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