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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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이원종, 긴급 출동 상황서 '괴력 발휘'

기사입력 2013.09.13 23:49 / 기사수정 2013.09.13 23:4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배우 이원종이 실제 긴급 현장에서 괴력을 발휘했다.

13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박기웅, 조동혁, 이원종, 전혜빈, 최우식, 장동혁이 소방대원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원종과 전혜빈은 광안대교 밑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긴급 전화를 받고 소방 대원들과 함께 현장으로 출발했다.

현장에는 한 남성이 테트라포드 사이에 추락해 움직이지 못 하고 있었다. 긴박한 현장 상황에 신입 대원인 이원종과 전혜빈은 당황한 듯 했지만, 이내 발빠르게 적응해 구조를 도왔다.

특히 이원종은 센 팔 힘으로 추락해 있던 남성을 들것에 올려 옮기는 일 완벽하게 수행했다.

이종원은 "그런 마음이 생긴 것 같다. 마치 내가 소방대원이 된 것 같은"이라며 "바닷가에 조난당한 그 분들 꺼내는 게 실제 상황이지 우리가 가짜로 만들어 놓은 게 아니지 않느냐"라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원종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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