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음식 한 끼 열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푸짐한 추석 차례 음식 한 끼 열랑은 하루 열량 권장량의 3분의 2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쌀밥 한 공기와 동그랑땡, 화양적, 잡채, 고사리나물, 배추김치를 먹고 나서 후식으로 깨송편과 단감을 먹는다면 '추석 음식 한 끼 열량'은 1,286.9kcal로 하루 권장섭취량(2,000kcal)의 약 64%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석 음식 한 끼 열량'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주목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전을 위해 멀미약을 복용할 경우, 졸음·방향 감각 상실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운전자는 가급적 먹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운전자 외 동승자에게 멀미약이 필요하다면 승차 30분 전에 먹는게 좋고, 추가 복용이 필요하면 간격을 4시간 이상 둬야한다. 만 3세 미만의 영유아에게는 멀미약을 절대 주지 말고, 영유아보다 큰 어린이에게 사용할 경우에도 '어린이용' 표시나 연령별 사용량을 꼭 확인해야한다. 종합감기약에도 히스타민 억제제 등이 들어있어 졸릴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복용한 경우에는 운전하기 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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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추석 음식 한 끼 열량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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