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태안(충남), 권혁재 기자] 8일 충남 태안군 골든베이 골프 앤 리조트(파72/6,576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3' 최종라운드 경기, 김세영(20, 미래에셋)이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연장 승부끝에 18번 홀 파 퍼트를 실패한 유소연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마지막 18번 홀 퍼팅을 기다리는 윤채영(26, 한화)이 복장을 매만지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