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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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선미 뺨치는 '24시간이 모자라' 섹시댄스 '초토화'

기사입력 2013.09.07 19:35 / 기사수정 2013.09.07 19:3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가수 선미를 뺨치는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가요제 특집을 맞아 유희열, 보아, G-DRAGON, 프라이머리, 김C,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이 출연한 가운데 '무도 나이트'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가요제를 앞두고 뮤지션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자 노래를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가장 마지막 순서로 나섰다. 이때 지드래곤이 "재석이 형은 항상 밝은 춤을 추시는데 끈적끈적한 춤도 가능하시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지드래곤의 질문이 끝나자마자 "가능하다"고 말한 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댄스를 준비했다.

유재석은 원곡자 선미를 뛰어넘는 표현력으로 그동안 감춰뒀던 섹시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유재석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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