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무한도전'에 초호화 게스트가 뜬다.
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의 파트너 선정을 위해 '무도 나이트'가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는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는 가수 유희열, 보아, 지드래곤, 프라이머리, 김C,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이 출연한다.
지난 4일 서울의 모처 실제 나이트클럽에서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가요제에 출연하는 가수들 앞에서 노래 실력과 끼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유재석이 예상치 못한 섹시댄스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정형돈은 프리스타일 랩을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판트너 선정은 '무도 나이트'에 걸맞게 즉석 만남과 블루스 타임 등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반전을 거듭한 파트너 결정 과정과 출연자들도 놀란 의외의 팀 조합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무한도전 가요제'의 시작이 될 '무도 나이트'는 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멤버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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