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 탈출 유소연 '공이 왜 여기있지?'[포토]

[엑스포츠뉴스=태안(충남), 권혁재 기자] 5일 충남 태안군 골든베이 골프 앤 리조트(파72/6,576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3' 1라운드 경기, 유소연(23, 하나금융그룹)이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이번 '한화금융 클래식 2013'은 첫날인 9월 5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9월 8일 4라운드까지 나흘간 벌어지며 총 상금 12억원,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올해 '한화금융클래식 2013'은 기존 출전선수 108명에서 132명으로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국내외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대회 1라운드와 2라운드는 오전조와 오후조로 나눠서 티오프한다.

이번 '한화금융클래식 2013'에는 직전 대회인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하늘(KT골프단)을 비롯 강현서 고민정 권지람 김규빈 김다나 김도연2 김보경 김보배 김빛나 김세영 김소영2 김소이 김수연 김연송 김유리 김이나 김자영2 김정수2 김지현 김지현2 김지희 김초희 김해림 김현수 등이 출전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