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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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단독 1위를 향한 짜릿한 끝내기 안타'[포토]

기사입력 2013.09.04 21:46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LG가 9회 말 무사 1,2루에 터진 이병규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이병규가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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