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도나이트' 소식에 누리꾼 "단언컨대 최고의 캐스팅"

▲ 무한도전 무도나이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가하는 뮤지션들이 확정 됐다는 소식에 누리꾼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2013 무한도전' 가요제 녹화에 장기하, 김C, 밴드 장미여관이 합류했다.

전날 빅뱅 지드래곤, 보아, 유희열, 프라이머리 합류 소식에 이어 3팀이 추가 공개되면서 이로써 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이 확정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가요제, 기대된다", "조합 최고다", "무도는 클라스가 다르다", "무슨 노래가 나올지 기대된다", "장미여관 무도로 대박나길", "무조건 본방사수", "캐스팅이 단언컨대 최고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같은 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도 나이트'라는 콘셉트로 뮤지션과의 처음 만난다. 나이트 클럽이라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할 파트너를 선정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가요제 첫 방송은 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무도나이트 출연진(지드래곤, 보아, 장기하, 김C, 유희열, 프라이머리, 장미밴드) ⓒ 엑스포츠뉴스 DB, CJ E&M, 세계국제가족영상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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