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유이 "클라라 온다면 옷 갈아입겠다"

▲ 유이 클라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배우 클라라에 대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배우 김지훈 집을 찾아 집밥을 차려주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김지훈은 자신의 요청대로 멤버들이 만들어준 어머니의 갈비찜을 함께 먹을 친구로 클라라를 꼽았다.

이어 김지훈은 최근 섹시 콘셉트로 얼굴을 알린 후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클라라에게 직접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에 홍일점 유이는 클라라와의 전화연결에 성공하자 "클라라가 온다면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고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이 클라라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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