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한국-이탈리아전이 우천순연 됐다.
30일(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 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B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이탈리아전이 현지 폭우로 연기됐다.
당초 오후 1시 30분에 열릴 예정이었던 기상 사정으로 인해 3시로 연기됐다. 하지만 날씨가 좀처럼 개지 않아 최종 우천 순연됐다.
한편 비로 인해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재편성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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