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 파이터머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자신의 파이터머니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현은 "이겼을 때 한 경기당 1억 600만원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기고 대기실에 가면 돈을 바로 준다. 하지만 지면 반이다"라고 자신의 파이터머니를 공개했다.
MC 김구라는 "제일 많이 받는 선수는 어느 정도 받느냐"라고 물었고, 김동현은 "파이터머니만 봤을 때는 3-5억 정도 된다"라고 답했다.
김동현은 "챔피언급들은 PPV(유로 시청 채널)에 대한 배당이 3-5%나온다. 100만뷰 정도면 30억인데 최고 10억에서 30-40억 정도는 받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라디오 스타'는 순정마초 특집으로 꾸며져 격투기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그리고 격투기 마니아 신소율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동현 파이터머니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