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배명호가 김동현에 대해 폭로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순정마초' 편에는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와 배우 신소율이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파이터들의 술자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배명호는 "김동현은 여자 없으면 절대 술 마시지 않는다"는 폭탄발언으로 김동현을 당황시켰다. 이에 김동현은 "나는 목적 없이 술 안 먹는다"라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동현은 또 "친구들을 만나면 따분하다. '싸우면 누가 이기냐? 맞으면 안 아프냐?'는 뻔한 질문들을 한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8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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