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식 미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그룹 엠블랙 미르가 '스토리쇼 화수분'에 출연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 예고에서는 박형식, 미르, 샘해밍턴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형식, 샘 해밍턴, 미르는 '화수분'에 재연 연기와 함께 스튜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MBC '일밤-진짜 사나이' 동료 서경석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날 박형식은 에피소드 '아기병사 탈영사건' 재연을 맡았으며, 미르는 조권 등과 함께 '검색은 향기를 남기고'를 통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샘 해밍턴은 '샘의 성공시대'를 통해 한국에서 정착하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방송은 '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한 미르와 현재 멤버 박형식이 만나게 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무릎팍도사' 시간대에 편성되는 '스토리쇼 화수분'은 1999년 종영한 '테마게임' 이후 MBC 예능계에 14년 만에 부활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김갑수-서경석-정준하-김성주-유이가 MC로 나선다.
29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미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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