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시원 친형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류시원의 친형이 류시원 아내의 거짓말을 입증할 자료가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20일 배우 류시원과 아내 조씨의 공판소식을 전했다.
류시원 측은 류시원의 아내 조씨의 폭행 및 폭언, 협박 주장에 대해 "폭언 사실은 인정하지만 결코 폭행, 협박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GPS(위치추적 장치)를 조씨의 차량에 달았던 것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돼서 달게 됐다"고 말했다.
류시원의 소속사 대표이자 친형은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조씨의 주장에 반박할 자료를 다 가지고 있으며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는 걸 입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법정 공방은 4시간 이상 치열하게 진행됐고 류시원은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류시원 친형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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