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종영 소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강호동이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 방송분 마지막에서 강호동은 "6년 7개월 동안 '무릎팍도사'로 달려왔던 긴 여정을 마치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240명의 게스트들의 고민을 함께 해 울고, 웃었던 소중한 시간"이라며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인생과 삶을 배울 수 있는 학교였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무릎팍도사'에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무릎팍도사'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자옥은 "전 국민이 사랑했던 프로그램에 마지막으로 나올 수 있어 감사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무릎팍도사' 마지막 방송은 전국시청률 5.1%(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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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릎팍도사 ⓒ 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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