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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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전 여자친구에게 '거지'소리 들으며 차였다"(해피투게더)

기사입력 2013.08.23 08:21 / 기사수정 2013.08.23 08:21

한인구 기자


▲ 데프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데프콘이 전 여자친구와 결별한 이유를 공개했다.

데프콘은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그룹 제국의 아이돌의 광희, 형식과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유명해지기 전에 여자친구에게 잘하지 못하며 '거지' 소리를 듣고 차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무명 가수 시절에 직업이 있는 여자친구를 만났다. 항상 데이트 비용을 여자친구가 냈었다"라며 "어느 날 마로니에 공원에서 그 친구가 더는 못하겠다고 말하더라"라는 말과 함께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데프콘은 이와 함께 자신의 인기에 대해 "요즘 더 밖에 안 나간다. 인생은 한 방이기 때문에 나쁜 일에 휘말릴까 봐 조심한다"고 말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조정치, 데프콘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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