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자기야'가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이하 자기야)는 전국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5.6%보다 0.2%포인트 가량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함익병, 남재현, 변기수, 조연우, 손준호가 각자 장인, 장모의 고향을 찾아가 1박 2일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함익병은 장모의 모교를 찾아가 장모의 초상화를 그려 큰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자기야'는 최근 5%대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전국 시청률 9.1%로 1위를 차지했고, 마지막 방송을 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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