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4' 치열한 신경전, 그룹미션에서 승부 가린다

▲ 도수코4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 도전자들이 그룹 미션으로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

22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이하 '도수코4') 2화에서는 팀을 이뤄 화보 촬영 과제가 주어진다. 15명의 도전자들이 서로의 실력을 파악하지 못한 채 진행된 미션에서 불꽃 튀는 탐색과 신경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날 도전자들은 블랙, 화이트, 스트라이프 등 2013년 트렌드 의상을 입고 3명씩 짝을 지어 5팀이 화보촬영에 나선다. 모든 도전자가 화보의 메인과 서브 역할을 해야 하는 과제다. 메인일 때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고 서브일 때는 전체적인 조화를 맞춰야 한다.

'도수코4' 제작진은 "'도수코4'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1인이 우승을 차지하는 서바이벌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도전자들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특히 서로에 대한 파악이 끝나지 않은 초반에는 눈치싸움이 대단하다"라며 "팀 과제를 통해 도전자들의 치열한 기 싸움뿐 만 아니라 어떤 참가자가 두각을 드러낼 것인지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도수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도수코4' 참가자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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