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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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스윗소로우 측 "라디오 하차 논의 중, 결정 NO"

기사입력 2013.08.22 12:43 / 기사수정 2013.08.22 12:50



▲ 성시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성시경과 스윗소로우가 MBC 라디오 DJ 하차를 논의 중이다.

22일 스윗소로우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라디오국과 '오후의 발견' 하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지만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스윗소로우는 1년 여간 MBC FM4U '오후의 발견 스윗소로우입니다'를 진행하면서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MBC측은 9월 라디오 개편을 맞아 DJ교체를 검토 중이며 스윗소로우 역시 음악 작업에 몰두하기 위해 하차를 고려하고 있다.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는 성시경 측도 "하차를 논의 중인 것은 많다. 더 이상은 말씀드릴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예능계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방송인 전현무는 현재 서현진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MBC FM4U '굿모닝 FM' DJ로 발탁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스윗소로우 성시경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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