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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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4강은 우리가 간다'[포토]

기사입력 2013.08.19 15:4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에서 SK가 김민수의 '더블-더블'(16점, 13리바운드)과 변기훈(12점)의 활약에 힘입어 66-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4강서 KGC-상무 승자와 결승진출을 경쟁하게 됐다.

경기를 마친 SK와 전자랜드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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