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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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이영자, 떨어진 음식도 폭풍흡입 '식탐 여왕'

기사입력 2013.08.18 17:22 / 기사수정 2013.08.18 17:2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식탐 여왕임을 입증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한중일 보양식 열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모녀, 모자 출연자들은 등심 스테이크, 참치 뱃살 스테이크, 전복 스테이크 등의 보양식을 놓고 서로 같은 메뉴를 써야만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박은영 모녀, 솔비 모녀, 이지훈 모자만이 시식할 수 있게 된 가운데 메뉴가 일치하지 않은 김영희 모녀는 냉수만 들이켜야 하는 신세가 됐다.

그러다 박은영 모녀가 먹던 등심 스테이크 그릇에서 숙주가 테이블로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김영희가 재빨리 숙주를 먹으려고 했다.

이때 이영자가 김영희보다 빠른 손놀림으로 숙주를 낚아채며 단숨에 숙주를 흡입하는 식탐 여왕의 면모를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영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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