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공감 토요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앤디가 후배가수 틴탑과 백퍼센트에 대해 언급했다.
앤디는 최근 진행된 KBS2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서 "틴탑과 백퍼센트 중 좀 더 마음이 쓰이는 팀은 백퍼센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신화와 백퍼센트가 활동하는 시기가 겹쳤다. 그 친구들을 좀 더 도와주고 싶었지만 개인 활동 때문에 신경을 못써줘서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틴탑과 백퍼센트는 앤디가 발굴한 후배 그룹이다.
또 앤디는 "신화는 문제가 생겼을 때 여섯 명이 같이 생각한다. 리더 에릭도 항상 고민을 다섯 명에게 물어본다"고 말해 장수 그룹의 비결을 밝혔다.
함께 출연한 코요태 김종민은 그룹 내 막내 앤디와 달리 리더의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즐거운 입담은 오는 17일 오전 9시 5분에 방송되는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앤디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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