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장혁과 수애가 '감기' 예매율 1위를 기념하는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가 14일 개봉과 동시에 실시간 예매점유율 1위(영화진흥위 통합전산망 기준)를 차지했다.
'감기'는 지난 주말에 가진 유료시사회에서도 12만 4천여 명에 달하는 관객들을 불러 모으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이에 주연배우인 장혁과 수애가 감사 차원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극중에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답게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두사람은 "기회가 된다면 함께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해보고 싶다"며 관심을 드러낸바 있다.
영화 '감기'는 호흡기를 통해 36시간 내에 감염자가 사망하는 사상 최악의 감기 바이러스가 발생한 뒤 대한민국 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물로 '영어완전정복'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김성수 감독의 복귀작이다. 14일 개봉.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장혁, 수애 ⓒ 아이러브시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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